중앙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교각 벽화그리기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지원하였고 그 중 미술 전공자를 주축으로 해서 1, 2차 회의를 가졌다.
자원봉사자들은 “우리 손으로 중앙동을 아름답고 멋지게 변신시키고 싶다”며 교각에 어떤 그림을 그릴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면서 벽화 그리는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경규환 위원장은 “보수도 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지원을 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벽화사업에 행·재정적으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다음달 11일에는 동두천중앙역에서 보산역 구간 일부 교각에 벽화그리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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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