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곽정은이 과거 장기하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11월 SBS '매직아이'에 출연한 곽정은은 "장기하는 가만히 앉아있을 때는 묵묵부답일 것 같고 말수도 적어 보인다"고 입을 열었다.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곽정은은 "억측일 수 있지만 시장 가격을 모르는 상태에서 내가 벌던 것이 있으니까 이런 생각으로 가격을 스스로 정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한다"며 장미인애 의류쇼핑몰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장미인애는 인스타그램에 "시장의 가격을 모른다? 추측 잘못하신거 같습니다. 그동안 발로뛰어다닌 사람을 바보만드시네요"라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