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걸스데이 소진, '가면' OST '아프다'로 조우

2015-06-10 10:34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골든썸픽쳐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지코와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소진이 만났다.

두 사람은 SBS 수목극 '가면'(연출 부성철, 극본 최호철, 제작 골든썸픽쳐스, 심엔터테인먼트)의 OST Part.2 '아프다-지코(ZICO) X 소진(Girl’s Day)'를 함께 불렀다. '가면' 두 번째 OST '아프다'는 10일 정오 발표하게 된다.

앞서 지난 3일 가수 린이 부른 첫 번째 OST '단 하루'를 공개했다. 린은 대본을 읽고 직접 가창과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아프다' 또한 블락비의 지코와 걸스데이의 소진이 가창과 작사에 참여했다. '아프다'는 간결한 피아노와 기타로 시작되며 도입부부터 임팩트 있는 지코의 슬픔이 묻어나는 랩과 감성적인 소진의 보컬이 돋보인다. 후반부로 치달으면서 점점 더 힘이 느껴지는 랩핑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한편 4회까지 방송된 '가면'은 호평 속에 연일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