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첫 방송 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재벌 딸 장윤하(유이)가 오열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먹는 것도 자는 것도 잊은 채, 날이 새도록 하염없이 눈물 흘리는 유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장윤하가 흘린 눈물은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게 된 데서 비롯된 것으로 이 눈물은 장윤하에게 ‘사랑하는 사람은 내 곁을 다 떠난다’라는 가슴 아픈 징크스를 남기게 된다.
‘상류사회’는 황금 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 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미스터리 청춘 멜로드라마로, 8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