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주문합니다’ 정윤호, 김가은 혼쭐낸 사연은?

2015-06-0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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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플러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플러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 (연출 안길호, 극본 이문·오보현)에서 정윤호과 김가은을 혼내는 듯한 귀여운 모습이 촬영장에서 그려졌다.

‘당신을 주문합니다’ 에서 두 주인공인 정윤호(국대)와 김가은(송아)은 수제도시락 아뜰리에에서 함께 일하며 자주 티격태격한다. 쉐프인 국대는 까칠한 면모로 갓 입사한 송아에게 많은 지적을 하기도 하지만, 송아 역시도 그런 국대에게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대드는 모습에 가끔 국대를 당황하게 할 때도 많다.

촬영장에서도 비슷한 컨셉의 사진을 찍으며, 정윤호는 국대의 캐릭터로 송아(김가은)를 정말 혼쭐내는 듯한 느낌을 살리고, 김가은 역시도 매우 미안한 느낌을 능청스럽고 실감 나게 연기해 촬영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수제도시락 전문 아뜰리에 ‘플아다’에서 펼쳐지는 연애 초보 송아(김가은)와 까칠 꽃미남 쉐프 국대(정윤호)의 로맨스로, 예쁜 수제 도시락은 물론 꽃미남 3인방과 함께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정윤호, 김가은, 장승조, 구재이, 조윤우, 백종원, 정이랑, 윤홍빈 등이 출연하며 7월 5일 네이버tv캐스트, 7월 6일 SBS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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