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종 총장과 김남수 총장을 비롯한 양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은 협동연구와 인력교류, 학술정보교류 및 공동연구, 시설과 장비의 공동 활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학·연 협력강화를 통해 전문 인력 양성과 연구개발이 지역 농산업발전과 창조경제 구현에 필수적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 분야의 학술·연구·교육 활동을 전개하는 데 있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교는 교육프로그램 및 학술정보의 교류, 시설과 장비의 공동 활용 등을 통한 6차 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