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베이성 젠리현 부근 양쯔강에서 1일(현지시각) 밤 450여 명을 태운 여객선이 침몰했다. 2일 오후 6시(현지시각) 기준 탑승자 458명 중 14명 생존자가 구조됐으며 6명은 사망했다. 나머지 438명은 현재까지 실종 중이다. 사고 발생 다음 날인 2일 리커창 중국 총리는 사고 현장으로 내려가 현재 사고 구조작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중국 후베이성 젠리현 부근 양쯔강에서 1일(현지시각) 밤 450여 명을 태운 여객선이 침몰했다. 2일 오후 6시(현지시각) 기준 탑승자 458명 중 14명 생존자가 구조됐으며 6명은 사망했다. 나머지 438명은 현재까지 실종 중이다. 사고 발생 다음 날인 2일 리커창 중국 총리는 사고 현장으로 내려가 현재 사고 구조작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