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과천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신계용) 가족봉사단이 30일 시민들에게 가족봉사단을 널리 알리고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 바자회를 개최했다. 중앙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각 기수별 가족봉사단 165명이 참여해 각종 생활용품, 의류, 재활용품, 수제 비누, 먹거리 등을 판매했으며, 그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바자회에 참석한 신 시장은 “가족이 함께 행사를 준비하고 물품을 판매하니 보람은 배가 될 것”이라며, “가족봉사단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과천시민 모두에게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관련기사과천시 건강한 직장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과천시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동별 개최 #가족봉사단 #과천시 #신계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