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이하 '너목보') 통해 실력을 입증 받은 연지은이 걸그룹 '포켓걸스' 멤버로 변신해 활약 중이다.
연지은은 걸그룹 데뷔 전 '너목보' 3회 윤민수 편에 출연 당시 우월한 몸매에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된 인물이다. 현재 레이싱모델과 아역배우 출신으로 이뤄진 걸그룹 '포켓걸스' 연지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다.
라이브로 연지의 라이브 실력을 직접 감상한 청취자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며 "평소 말하는 목소리와 완전히 다른 호소력 깊은 목소리가 인상적"이라며 실시간으로 문자와 댓글이 폭주했다.
한편, '포켓걸스'는 세아, 연지, 소윤, 주아로 구성된 4인조 신예 걸그룹이다. '귀요미송' 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 인기를 얻은 바 있는 히트곡 메이커 단디 프로듀서가 참여한 '빵빵'으로 가요계 데뷔했다. 현재 '포켓걸스'는 국내 및 중국 등 음악 무대와 한류 콘서트에 인기 아티스트로 초대되며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