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5/29/20150529143901759700.jpg)
이 서비스는 국민은행 또는 모바일 뱅킹을 통해 원하는 환율로 직접 외화를 예약해 매매 주문을 하면 된다. 거래가 체결될 경우 미리 등록한 지정계좌에서 자동으로 대금결제가 이뤄진다.
이번에 위안화(CNY)를 추가해 달러화, 엔화 등 기존 7개 통화에서 8개로 확대됐다. 거래시간도 기존 9~15시에서 9~17시까지로 두 시간 연장됐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위안화 글로벌 허브기반을 다지기 위한 거래 활성화 지원의 일환으로 향후에도 서비스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