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가 27일 4대 사회악 근절을 주제로 포스터·사진·UCC 공모전 수상자 7명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최근 초·중·고 학생을 대상 4대악(성·학교·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을 주제로, 포스터·사진·UCC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공모전을 실시했고, 94개의 출품작 중 16개 작품을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한편 김 서장은 “참신한 학생들의 아이디어에 감탄했고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안양시 만안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