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법률 시행으로 지금까지 추진돼 온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업무가 앞으로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로 통합 운영된다.
인천지역에는 시를 비롯해 모두 9개의 청소년 지원센터가 운영된다.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으로 이름 붙여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진로설정을 위한 상담 ‣학업복귀를 위한 교육 ‣취업을 위한 직업체험 ‣건강검진 지원 ‣자격증 취득과 같은 자립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721-2326~30) 또는 각 지역별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