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김옥빈과 이희준이 결별했다. 김옥빈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8일 오전 아주경제에 “김옥빈과 이희준이 헤어진 게 맞다”면서 “지난 4월 서로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작품 활동을 하다보니 서로 소원해져 결별했다”며 “그러나 동료로써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김옥빈과 이희준은 지난해 JTBC ‘유나의 거리’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공개커플이 됐다. 관련기사이성민·이희준 '핸섬가이즈', 土보다 日 관객수 증가…역주행 시작'핸섬가이즈' 이성민·공승연·이희준, 광화문 출동 '커피 쏩니다!' 이희준은 영화 ‘오빠생각’ 촬영 중이며 김옥빈은 ‘소수의견’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옥빈 #소수의견 #오빠생각 #유나의 거리 #이희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