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로는 뿌릴형(마을공동체 형성사업, 최대 300만원 지원) 12개 사업과 피울형(마을공동체 활동사업, 최대 500만원 지원) 19개 사업이다.
지역별로는 중구 2개, 동구 7개, 남구 5개, 연수구 4개, 남동구 3개, 부평구 4개, 계양구 2개, 서구 3개, 옹진군 1개로 구성됐다.
마을공동체 만들기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동으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이웃 간 소통하여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사업이다.
이종호 시 주거환경정책과장은 “주민이 스스로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에 보내주신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선정된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