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청소는 국민에게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범국민적 바다사랑 실천 행사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을 비롯,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육군 제17사단, 해양환경관리공단, 인천항만공사 등 80여 명이 참여 해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에 걸쳐 신항 공유수면 매립 예정지 주변을 깨끗히 청소하였다.
특히, 바다의 날을 맞아 신항 주변의 환경 개선은 물론, 해양환경 의식 제고와 바다의 중요성 인식과 함께 쾌적한 인천항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