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15회 예고, 신세경 사고 기억 모두 떠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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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냄새를 보는 소녀]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냄새를 보는 소녀' 15회 예고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되는 SBS '냄새를 보는 소녀' 15회에서 재희(남궁민)는 자서전을 챙겨 도주하려 한다.

그러나 무각(박유천)의 제압으로 결국 체포된다.

한편 초림(신세경)은 부모님에 대한 기억과 사고의 기억까지 모두 떠올리게 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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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