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로미오, 오늘 로즈데이 맞아 ‘여심’ 어택샷 공개

[사진출처=로미오 SNS]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신예 로미오가 오늘 로즈데이를 맞아 강력한 여심 어택샷을 준비했다.

로미오는 오늘(14일) 로즈데이 오후 2시 공식 SNS에 “오늘은 로즈데이. 저희 로미오도 여러분을 위해 장미를 준비했어요. 꽃을 든 남자. 여러분의 First Love! #로미오 입니다! 이따 엠카에서 만나요 뿅♥_♥ #니가_꽃보다_더_예쁘니까”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미오는 사랑하는 연인끼리 장미꽃을 주고 받는 로즈데이를 맞아 팬들을 향해 달콤한 고백을 전하며 꽃미소로 여심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장미꽃을 들고 꽃보다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멤버들의 귀엽고 훈훈한 모습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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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는 지난 7일 데뷔곡 ‘예쁘니까’를 포함한 데뷔앨범 ‘더 로미오’를 발표하며 다른 아이돌들과 차별화되는 감성적인 면에 초점을 맞춘 음악과 퍼포먼스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데뷔곡 ‘예쁘니까’는 멤버들만의 특별한 청량감과 첫 사랑의 순수하지만 열정적인 소년감성을 담아낸 곡으로, 전통적인 아날로그 신디사이져의 감성적인 사운드에 강렬한 팝 리듬이 조화를 이룬 새로운 팝댄스 장르.

로미오는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곡 ‘예쁘니까’ 무대를 펼치며 여심사냥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