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전자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보훈공단 보훈원(이하 보훈원)에서 ‘나눔의 등불, 나라사랑 실천협약식’을 열고, 무의탁 국가유공자거주시설인 보훈복지타운 452가구의 안방조명을 LED로 교체해 주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 최완우 단장과 보훈원 신정우 원장이 참석했으며,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이 모은 후원금 4천3백만원을 활용해 지원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사회봉사단 최완우 단장은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여러분들께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다”며, “LED등의 설치로
한편 삼성전자는 보훈원을 대상으로 전등교체 외에도 화단꾸미기,에어컨 청소, 태극기 설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