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지난 7일 2015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안전교육은 공공근로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참여자와 감독공무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사업 참여자와 감독공무원 모두가 사업기간 동안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매일 사업시작 전 사업장 안전점검은 물론 참여자의 건강상태 등도 확인해 안전한 작업환경이 조성되로록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8일부터 21일까지 환경정비사업 등 5개 분야 34개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