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1분기 55억42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47.2% 축소된 규모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4% 줄어든 356억3700만원이었다. 회사 측은 이날 주주 가치 제고 및 임직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등을 위해 현대증권과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도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1월 8일까지다. 관련기사<공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2분기 영업이익 15억3300만원 적자전환초대 이사장에 남궁훈 前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 선임 #공시 #영업손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