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SI는 한국을 포함해 북미,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 스프링 시즌 우승팀에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 인비테이셔널 우승팀을 더해 총 6개팀이 격전을 벌인다.
리그오브레전드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이번 대회는 총 상금이 미화 20만 달러(한화 2억1800만원)이다. 우승팀 10만 달러, 준우승팀 5만 달러, 3·4위팀 2만5000달러가 주어진다.
이날 MSI 2번째 경기에서 한국 팀 SK 텔레콤 T1(이하 ST T1)은 와일드카드로 진출한 베식타스 e스포츠 클럽(이하 베식타스)를 상대로 가볍게 승리했다.
한편 MSI 결승전은 오는 11일 오전 7시에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