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홍성군 담산리 등 전국 12개 마을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는 축산농가의 최대 애로사항인 악취문제 해소와 지속 가능한 친환경 이미지 조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아름다운 한돈 농장 가꾸기’사업과 연계, 생태마을에 위치한 축사와 돈사 주변의 환경정화와 나무 심기를 중심으로 산림조합의 특성을 살린 산촌생태마을 경관조성을 위한 유실수 식재와 마을 가로수 및 조경수 가지치기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경영 상담과 산림경영계획서 작성 등 종합적인 임업 상담도 함께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산림조합중앙회는 향후에도 산촌마을에서 꼭 필요한 맞춤형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통해 산촌마을 임업인과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산림 정책과 사업들이 산촌마을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은 산림청에서 지정한 전국 산촌생태마을 312개소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산촌생태마을과 운동에 참여하는 기관의 협력으로 지속가능한 산촌마을을 만들고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에에문의전화 : 산림조합중앙회 문화홍보실 (02-3434-7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