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형식, 광희에게 돌직구 "광희보다는 내가 낫다"

2015-04-23 01:01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원년멤버이기도 한 같은 그룹 멤버 광희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박형식은 제국의 아이들에서 황광희, 임시완, 김동준에 이어 정글에 합류한 네 번째 멤버. 실제로 앞서 다녀온 멤버들의 "좋았다, 또 가고 싶다"는 한결같은 조언을 듣고 정글 행을 결심했다는 후문.

출발 전 다른 멤버들만큼 잘 생존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형식은 "시완이 형과 동준이는 알아서 잘하는 스타일이고…. 광희 형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형식은 출발 전에는 "다른 프로그램은 의식주는 해결되는데 정글은 어떻게 살아남지?" "멤버들이 야외에서 자면 내 옆에서 잔다. 내가 (벌레에) 다 물려주니까"라며 걱정이 많았다고. 그러나 막상 생존이 시작되자 첫날 첫 작살질에 단번에 성공하는 등 뛰어난 적응력과 특유의 애교로 병만족 모두의 사랑을 한 몸에 독차지했다. 특히 레이먼킴은 "형식이 같은 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감탄했다고.

박형식의 정글 적응기는 24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