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광해군 차승원, '유해진 마누라' 차줌마 시절 모습 새삼 눈길…"난 누군가"

2015-04-2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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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광해군 차승원·'화정' 광해군 차승원·'화정' 광해군 차승원·'화정' 광해군 차승원[사진=차승원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화정'에서 우아하면서도 냉혹한 카리스마의 광해군을 연기 중인 배우 차승원의 '차줌마' 시절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차승원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누군가…여긴 어딘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몽롱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차승원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차승원은 지난 1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 배우 유해진, 손호준과 함께 출연했다. 특히 '차줌마'라는 별명을 얻은 차승원은 유해진과 부부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차승원이 출연 중인 '화정'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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