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중소기업청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에 김순철 전 중소기업청 차장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신용상태가 양호하지만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소상공인 등에 대한 신용보증을 통해 자금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신임 김 회장은 "고객의 입장에서 애로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최고의 서민금융 지원기관이 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미래부-중기청, '2015 창조경제대상 아이디어·창업 경진대회' 개최2015년 제1차 공공 우수기술 이전 로드쇼, 미래부-중기청-특허청 공동 개최 #김순철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중기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