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성룔돌‘ JJCC(제이제이씨씨)의 내추럴한 매력이 봄날의 감성을 자극하며 음악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JJCC는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3rd 디지털 싱글 ‘꽃밭에서(JJCCX정훈희)’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 위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순수한 청년의 모습으로 돌아간 앨범 재킷 속 JJCC 다섯 남자들은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남자)’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의 감성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사랑’의 영문 이니셜을 몸으로 표현하는 특급 센스까지 곁들이는 등 즐거움까지 덤으로 선사하고 있다.
한편, K팝을 대표할 라이징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 JJCC와 대한민국 불후의 디바 정훈희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새롭게 태어날 국민애창곡 ‘꽃밭에서’를 향한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JJCC의 3rd 디지털 싱글 ‘꽃밭에서(JJCCx정훈희)’는 오는 9일 정오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