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사 강변 리버뷰 자이' 1순위 청약이 내일(2일) 시작되는 가운데, 분양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GS건설은 2일부터 '미사 강변 리버뷰 자이'의 1수누이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지난 27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후 3일간 2만여명이 찾아 청약결과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사 강변 리버뷰 자이의 평균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1363만원으로 결정됐다. 4월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민간택지에 짓는 민영아파트 분양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아 가격경쟁력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