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압구정 백야 116회[사진=MBC '압구정 백야' 116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01/20150401080826783562.jpg)
압구정 백야 116회[사진=MBC '압구정 백야' 116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지난달 30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116회에서는 며느리 김효경(금단비)을 여전히 못마땅해 하는 오달란(김영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압구정 백야' 116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이날 육선중(이주현)은 달란에게 "어머니, 솔직히 준서 예쁘지 않아요?"라며 "이제 받아들이실 때도 됐잖아요"라고 서운한 심정을 드러냈다.
관련기사
그러자 달란은 "조용히 있으니까 괜찮아 보여?"라며 "너희 애 안 생기는 거 보면 연분 아니야 내가 보기에는"이라며 아직 효경을 받아들이지 못한 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한편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