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준비하기 위해” 밝혀 지미 워커 [사진=미국PGA투어 홈페이지] 올시즌 미국PGA투어에서 유일하게 2승을 거둔 지미 워커(미국)가 2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셸 휴스턴오픈 출전을 포기했다. 워커는 “다음 주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를 준비하기 위해 휴스턴오픈에 나가지 않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워커는 올해 소니오픈과 지난주 발레로 텍사스오픈에서 우승, 2014-2015시즌 투어에서 가장 많은 승수를 쌓은 선수가 됐다.관련기사21세 김시우, 2016-2017시즌 미국PGA투어 첫 출전대회에서 ‘톱10’ 진입김시우, 미국PGA투어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2R 공동 30위 워커는 지난해 마스터스에 처음 출전해 공동 8위를 차지했다. #마스터스 #미국PGA #지미 워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