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 김태우]김애리 비판 길건,한때 ‘제2의이효리’로 불린 섹시스타!비키니 화보보니 ‘헉!’

2015-04-01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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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스타화보]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가수 길건이 31일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는 것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 경영이사 등 경영진으로부터 언어폭력과 모멸감, 모욕,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길건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길건은 오랜 기간 활동을 하지 않아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그러나 길건은 과거 ‘이효리 춤 선생님’으로 이름을 알렸고 지난 2004년 싱글 ‘Real’(My Name Is KG)로 데뷔해 섹시 스타로 인기를 얻었다.

한때 ‘제 2의 이효리’라고 불리 정도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현재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실용무용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길건은 2007년 스타 화보를 통해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화보를 보면 길건은 비키니를 입고 바닷가를 풍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측은 전속 계약 문제로 대립하고 있다. 길건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 경영이사 등 경영진으로부터 언어폭력과 모멸감, 모욕,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했고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길건이 김애리 이사 등에게 욕설을 하고 휴대폰을 던지는 등 소란을 피웠다며 관련 CCTV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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