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신한금융투자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작년 1월부터 9월까지 판매된 '첫스텝80 시리즈 주가연계증권(ELS)'의 1차 조기상환을 평가한 결과, 100% 조기상환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첫스텝80 시리즈 ELS의 조기상환율을 분석한 결과 1차 조기상환평가일을 맞은 모든 상품이 조기상환 요건을 충족해 조기상환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첫스텝80 시리즈 ELS는 2014년에 5400억 규모로 판매됐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3094억이 조기상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