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사진=동국제강 제공]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동국제강은 작년 장세주 회장에게 보수 14억원을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급여액은 14억2400만원, 상여금은 100만원이다. 장세주 회장의 동생 장세욱 사장은 작년 동국제강으로부터 11억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액은 11억700만원이고 상여금은 100만원이다. 관련기사동국제강, 3분기 영업이익 215억원… 전년대비 80% 하락동국제강, 4분기 영업이익 786억원…전 분기 比 25.5%↓ 동국제강 측은 "급여를 이사보수지급 기준에 따라 연간 급여액의 12분의 1로 매월 지급했다"고 밝혔다. 작년 등기이사 1인당 평균 보수액은 4억6700만원이다. #동국제강 #장세욱 #장세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