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방송화면 & 네이버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유재석의 말이 적중했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스무살 왕코를 지켜라' 특집에는 영화 '스물'의 주인공 김우빈 강하늘 준호가 출연해 퀴즈를 풀었다. 이날 지석팀에 소속된 강하늘은 '당구공의 원재료이자 대학을 이르는 'XX탑'은?'이라는 퀴즈에 한참을 고민한 후 "석고"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정답은 '상아'였던 것. 이에 유재석은 강하늘에게 "이제 연관검색어에 석고탑이 뜰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모범 납세' 미담 추가된 강하늘·신혜선강하늘, '납세자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 #강하늘 #런닝맨 #석고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