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제, 공연예술 관광자원화 사업 2년 연속 선정

2015-03-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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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8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북 남원 춘향제가 대표적 공연예술 관광자원화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부터 지역 문화예술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대표적 공연예술제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원 춘향제가 2년 연속 대표적 공연예술 관광자원화 사업에 선정됐다[사진제공=남원시]


남원 춘향제는 축제전문평가단 평가에서 계획(98.3%), 운영(97.5%), 성과(96.7%) 등 평균 97.3%로 A등급인 최우수 평가를 받아 4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올해 춘향제는 '춘향! 사랑을 그리다'를 주제로 국악, 오페라, 창극, 이태리 성악가와 오케스트라, 러시아 민속예술단, 중국 민속예술단 등의 공연과 길놀이, 지금은 춘향시대 등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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