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리버풀FC 제라드, 교체 45초 만에 퇴장당한 이유는?

2015-03-2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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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스포츠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리버풀 스티븐 제라드가 교체 45초 만에 퇴장 당한 이유는 뭘까.

2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안필드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대결에서 제라드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아담 랄라나와 교체 투입됐다. 
▶ 제라리 퇴장 영상 보러 가기

하지만 맨유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의 태클을 걸어 출전 45초만에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했다. 이날 제라드는 에레라의 태클을 피한 뒤 착지하는 과정에서 에레라의 오른쪽 정강이를 밟은 것. 

특히 1분도 안되는 시간에 퇴장을 당한 제라드는 역대급 퇴장을 기록해 국제적 망신을 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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