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전국이 뿌연 하늘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서울대학병원 등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눈에 안 보이는 지름 10㎛ 이하의 먼지로 자동차의 배기가스, 도로 주행과정에서 주로 발생한다. 지름이 2.5㎛ 이하의 입자인 초미세먼지는 담배 연기나 연료의 연소 시에 생성된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크기가 매우 작아 코와 기도를 거쳐 기도 깊숙한 폐포에 도달할 수 있다. 반면 황사는 미세한 모래먼지가 바람에 의해 대기 중에 퍼져 하늘에 있다 서서히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관련기사진안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미세먼지 2029년까지 OECD 중위권으로...노후 석탄발전 18기 추가 폐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황사의 주요 발원지는 중국과 몽골의 사막지대와 황하중류의 황토지대로 알려졌다. #날씨 #미세먼지 #황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