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산악스키 시범운영 실시…"상품개발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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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하이원스키장이 지난 1일 폐막한 ‘2015 아시안컵 겸 제12회 강원도지사배 산악스키대회’의 성공적인 유치에 힘입어 산악스키 상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22일 하이원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산악스키 동호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악스키 훈련과 병행한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

이번 산악스키 시범 운영으로 하이원은 산악스키 이용 시 슬로프별 등급 구분, 안전 확보를 위한 제반사항, 산악스키 선수 및 동호인 훈련장소로의 적정성 등을 중점 체크했다.

스키운영팀 등 관련부서는 이를 토대로 15/16 스키시즌을 대비, 산악스키 운영계획을 수립 할 게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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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운영팀 전영천 팀장은 “사계절 활동형 스포츠 상품개발을 위해 산악스키와 같은 다양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원은 빅토리아, 아폴로 슬로프 등 총 6면의 슬로프에서 이번 시범 운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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