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유비케어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지난 2일 스마트폰 활용도 증가에 따라 약국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유팜 모바일'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유팜 모바일은 스마트폰으로 처방전의 2D 바코드를 읽고 본인부담금을 산출할 수 있는 '약제비 계산' 기능과 '2D 바코드 리더기'를 대체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약국 업무에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이다.
유팜 모바일은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지원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유팜 모바일' 혹은 '유팜'으로 검색해 설치 할 수 있다. 또한 향후 iOS용 '유팜 모바일'도 출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