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새누리당 지도부에 지역현안 해결 재촉구

2015-03-16 17:1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전영도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은 16일 오후 2시 30분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새누리당-대한상의 정책간담회’에 참석, 지난 12일 새누리당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건의된 지역현안들의 해결을 재촉구 했다.

전 회장은 “울산의 현안에 대해 재차 충분한 설명을 드린 만큼 울산경제 재도약을 위해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 ▲산재모병원 건립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사업 ▲원전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울산유치 ▲인더스트리4.0 및 ETRI 울산연구센터 설립 ▲울산통합파이프랙구축 시범사업 추진 ▲친환경 수소산업 융합클러스터 조성 등 7개 주요 현안 해결에 관심과 지원을 재촉구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전국 광역시 상의회장 및 대한상의 회장단과 새누리당 김무성대표 최고위원,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의장, 그리고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