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산시성(山西)성 타이위안(太原)시 한 목재공장에서 14일 저녁(현지시간)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 불은 순식간에 번졌다. 거센바람에 1만3000㎡면적이 불길이 뒤덮이며 쌓여있던 목재를 모두 태웠다. 현재 불길은 거의 잡힌 상태이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위안시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중국(타이위안)=중국신문사]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산시성(山西)성 타이위안(太原)시 한 목재공장에서 14일 저녁(현지시간)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 불은 순식간에 번졌다. 거센바람에 1만3000㎡면적이 불길이 뒤덮이며 쌓여있던 목재를 모두 태웠다. 현재 불길은 거의 잡힌 상태이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위안시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중국(타이위안)=중국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