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스마트학생복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5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학생교복' 부문 1위에 선정됐다. 2003년 이후 13년 연속 1위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 등을 지수화하여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스마트학생복 권수정 마케팅 팀장은 "학생 및 학부모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청소년 문화에 앞장서는 등 소비자 접점에서의 꾸준한 마케팅 활동이 13년 연속 1위의 영광을 가져다 준 것으로 파악된다"며 "소비자들의 신뢰와 믿음에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