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레페토(repetto)에서 발레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레페토는 19세기 파리 오페라 발레단에 의해 초연된 로맨틱 발레의 대표작 '지젤' 의 한국 공연 티켓을 증정한다. 지젤은 오는 25~29일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펼쳐지며 국립발레단이 이번 시즌 첫 공연으로 선보인다.
이번 시즌 테마인 'Daily Life of a Dancer'는 무용가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비춰지는 레페토만의 편안함과 우아함을 느낄 수 있다. 프랑스 발레리나인 도로시 길버트는 레페토의 댄스웨어를 입고 춤 연습을 하고, 발레복을 일상복으로 표현한 드레스로 특별한 약속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