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는 오는 12일 계약 만료로 종료되는 자사 포털 네이트 게임섹션 내 넷마블 게임의 후속으로 이엔피게임즈의 ‘푸푸게임’이 입점한다고 10일 밝혔다.
‘푸푸게임’은 오염된 시공의 축을 회복하기 위해 시공간을 초월한 영웅들의 무협담을 소재로 만든 ‘시공전쟁:사라진시대’를 비롯, 위․촉․오 세 나라를 배경으로 세력을 넓혀가는 실시간 전쟁 전략게임인 ‘삼국의 군주’, 풍(風)과 운(雲) 두 협객의 운명어린 복수를 다룬 ‘신(新)풍운’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네이트는 3월부터 관련 시스템 및 서비스 구축 작업에 착수했으며, 이르면 4월부터 네이트 게임섹션을 통해 ‘푸푸게임’을 새롭게 선 보일 계획이다.
‘푸푸게임’은 게임 다운로드 및 설치가 필요 없는 ‘웹게임’류로 네이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혹은 인증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네이트는 오픈 전까지 게임섹션에서 티저페이지 운영 및 이벤트 등을 통해 이용자 관심을 고조시켜나갈 예정이다.
한편 네이트는 게임섹션 내 채널링 되던 넷마블 서비스가 12일 종료됨에 따라 이용자들이 보유중인 캐시나 유효 기간이 남은 유료 아이템을 넷마블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게임별로 이관 신청을 받아 넷마블 캐쉬 이관 작업을 마무리했으며, 미 신청자들에 한해서는 '네이트 도토리'로 환불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네이트 게임에 입점하는 이엔피게임즈는 자사가 운영 중인 포털 사이트 '푸푸게임'을 통해 다양한 웹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게임 퍼블리싱 전문업체로 지난해 12월에는 지분 매입을 통해 이스트소프트의 3대 주주로 올라서는 등 활발한 투자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푸푸게임’은 오염된 시공의 축을 회복하기 위해 시공간을 초월한 영웅들의 무협담을 소재로 만든 ‘시공전쟁:사라진시대’를 비롯, 위․촉․오 세 나라를 배경으로 세력을 넓혀가는 실시간 전쟁 전략게임인 ‘삼국의 군주’, 풍(風)과 운(雲) 두 협객의 운명어린 복수를 다룬 ‘신(新)풍운’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네이트는 3월부터 관련 시스템 및 서비스 구축 작업에 착수했으며, 이르면 4월부터 네이트 게임섹션을 통해 ‘푸푸게임’을 새롭게 선 보일 계획이다.
‘푸푸게임’은 게임 다운로드 및 설치가 필요 없는 ‘웹게임’류로 네이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혹은 인증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네이트는 오픈 전까지 게임섹션에서 티저페이지 운영 및 이벤트 등을 통해 이용자 관심을 고조시켜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네이트 게임에 입점하는 이엔피게임즈는 자사가 운영 중인 포털 사이트 '푸푸게임'을 통해 다양한 웹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게임 퍼블리싱 전문업체로 지난해 12월에는 지분 매입을 통해 이스트소프트의 3대 주주로 올라서는 등 활발한 투자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