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봄맞이 새단장 프로젝트 ‘청소를 부탁해’ 실시

[사진제공-위메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오는 9일까지 집안의 황사 후유증을 씻어낼 수 있는 봄맞이 대청소 및 새 단장을 위한 이벤트 ‘청소를 부탁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3M, 캐치맙, 산코 청소용품, 밀리메터홈 옷걸이, 코멕스 생활용품 등을 최대 7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벤트 기간 동안 2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되는 3000원 즉시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특히 소비자 편의를 위해 3000원 할인쿠폰을 한번만 다운받으면 이벤트 기간 내 1인당 최대 7회에 걸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루에 1번씩 일주일 동안 사용하거나 하루에 7번을 몰아서 사용할 수도 있다.

봄맞이 새 단장을 위한 상품을 가장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원데이 특가딜’에서는 매일 2개의 제품을 한번 더 할인한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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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은 ‘밀리메터홈 논슬립 옷걸이’ 100개 세트를 위메프 판매가 2만3500원에서 추가 할인된 2만90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3000원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1만7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산코 청소용품’은 4500원에서 추가 할인된 2900원의 특가로 준비해 황사 이후 봄맞이 집안대청소를 준비하는 소비자에게 가장 똑똑한 구매 기회가 될 것으로 주목된다.

한편 새 봄맞이 필수 아이템들만 모아 선보이는 ‘새봄맞이 기획전’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한샘의 생활소품부터 침구까지 24종의 인기 아이템들을 1만1760원부터 9만9000원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준비했다. 또한 수납함과 서랍장, 거실장과 디자인 LED거실등, 디퓨저 등 인테리어 소품들도 선보인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은 “황사와 미세먼지로 마음까지 답답해진 봄에 주부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해답을 드리고 싶었다”면서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청소, 수납용품들을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해 정말 최저가로 구비할 수 있도록 만든 이번 기획전을 통해 작게라도 가계 살림과 가족 웃음까지 환하게 꽃피우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