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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신화가 컴백을 앞두고 2015년 목표를 밝혔다.
신화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 TV연예통신’에서 컴백에 앞서 2015년 목표가 무엇이냐고 묻자, “방송 3사 1위”라고 입을 모았다.
신화 멤버 김동완은 “2015년 목표는 방송 3사 1위”라고 말했다. 이어 앤디 역시 “이하 동문”이라고 대답했다.
김동완은 “다른 것으로 말해”라고 장난을 쳤지만 신화 모든 멤버들은 ‘방송 3사 1위’라는 목표에 모두 동의했다.
그룹 신화는 오는 26일 약 1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 12집을 발표한다. 타이틀 곡 ‘표적’은 지난 10집 타이틀 곡 ‘Venus’와 11집 타이틀 곡 ‘This Love’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과 이번 신화의 앨범에 처음 참여한 작곡팀 런던 노이즈가 공동 작업한 곡으로, 그 동안의 퍼포먼스보다 더욱 강렬하고 화려해진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