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재테크] 사망원인 1위인 암…실버암보험으로 보장한다

2015-02-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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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민족의 대명절 설 연휴를 맞아 부모님에게 드릴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건강식품, 효도여행 등의 선물도 좋지만 100세 시대, 건강한 노후를 보장해 줄 수 있는 보험상품도 부모님을 위한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특히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가 암인 만큼, 부모님을 위한 고령자 전용 암보험도 인기를 끌고 있다.

AIA생명 '꼭필요한100세암보험', NH농협생명 '장수만세NH실버암보험', BNP파리바카디프생명 '6180실버암보험' 등이 있다. 상품마다 차이는 있지만 75세에서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고혈압 또는 당뇨가 있어도 가입 가능하다.

실버 암보험은 주로 갱신형으로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암으로 인한 가계부담을 덜어드리고 싶다면 든든한 암보험을 마련해드리는 것도 좋은 명절 선물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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