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동제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일동제약은 미생물 발효를 이용한 초고분자 히알루론산 생산방법이 최근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술은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균주인 ID9103의 발효를 통해 600만달톤(Da) 이상의 초고분자 히알루론산을 생산하는 방법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저분자량 히알루론산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일본·중국·브라질 등에도 특허를 출원하고, 선도적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의약품과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관련기사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일동제약과 혁신 스타트업 발굴 위한 프로그램 진행일동제약, 연구·개발 전담 자회사 신설…11월 출범 예정 #일동제약 #특허 #히알루론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