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동제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일동제약은 미생물 발효를 이용한 초고분자 히알루론산 생산방법이 최근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술은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균주인 ID9103의 발효를 통해 600만달톤(Da) 이상의 초고분자 히알루론산을 생산하는 방법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저분자량 히알루론산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일본·중국·브라질 등에도 특허를 출원하고, 선도적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의약품과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관련기사일동제약 'CPhI 2024'서 해외 시장 개척·사업 다각화 추진일동제약, 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 출범 #일동제약 #특허 #히알루론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