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경남 하동군은 4일 북천·옥종면을 시작으로 10일까지 13개 읍·면에 대한 ‘2015년 읍면정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읍면정 보고회는 민선6기 군정 정책기조인 행사 간소화 시책과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읍면정 보고서 배부 없이 간소하게 치러졌다.
보고회는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2015년 군정운영 방향과 각종 시책을 알리고, 13개 읍·면의 주요 현안과 핵심사업 등을 보고 받은 뒤 ‘군민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해당 읍·면민의 애로사항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