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모씨 등은 지난달 24일 오후 8시18분께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소재 A 카페에 들어가 6천원 상당 케이크를 구매하면서 직원에게 10만원권 수표를 제시, 거스름돈 94,000원을 교부받은 다음 거스름돈 일부인 3만원을 손 밑으로 빼내는 등 지난 2011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일대 까페와 제과점, 프렌차이즈 식당 등을 찾아다니며 13회에 걸쳐 총 36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는 제과점, 까페, 프렌차이즈 식당 등에서 물건 값으로 10만원권 수표를 제시하고 거스름돈을 받아 밑장을 빼는 등 상습절도행각을 벌여온 일가족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모씨 등은 지난달 24일 오후 8시18분께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소재 A 카페에 들어가 6천원 상당 케이크를 구매하면서 직원에게 10만원권 수표를 제시, 거스름돈 94,000원을 교부받은 다음 거스름돈 일부인 3만원을 손 밑으로 빼내는 등 지난 2011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일대 까페와 제과점, 프렌차이즈 식당 등을 찾아다니며 13회에 걸쳐 총 36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모씨 등은 지난달 24일 오후 8시18분께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소재 A 카페에 들어가 6천원 상당 케이크를 구매하면서 직원에게 10만원권 수표를 제시, 거스름돈 94,000원을 교부받은 다음 거스름돈 일부인 3만원을 손 밑으로 빼내는 등 지난 2011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일대 까페와 제과점, 프렌차이즈 식당 등을 찾아다니며 13회에 걸쳐 총 36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