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올 해 호주의 날 행사 후원사를 보면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호주 기업의 굳건한 입지를 알 수 있으며 양국의 활발한 경제활동 및 인적 교류의 힘을 잘 알 수 있다”
빌 패터슨(Bill Paterson) 주한호주대사는 29일 저녁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호주의 날' 기념행사 인사말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인사말 말미에 "솔직히 아시안컵에서 사커루(호주 축구대표팀)가 우승하길 바란다"고 말해 청중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호주 쇼케이스 (Showcasing Australia)'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호주의 라이프 스타일, 음식과 문화를 비롯한 호주의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빌 패터슨 대사는 이번 행사에 대해 “지난 2014년 12월 한국-호주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됨에 따라, 무역과 투자의 동반자이자 다양하고 역동적인 문화를 지닌 호주의 저력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호주의 날 행사에서는 호주의 음식, 프리미엄 와인과 맥주, 음악과 패션이 선보였다.
호주 유명 가수 임다미의 멋진 공연을 보게 된다. 중앙 무대에서는 호주 울 제품으로 구성된 패션쇼가 펼쳐지며, 호주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이날 행사 진행을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및 호주 기업 대표, 한국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언론인 및 문화계 인사, 그리고 호주와 비즈니스 관련이 있는 기업인 등을 포함해 약 1500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호주의 날 2015 행사는 울마크 컴퍼니, 현대자동차그룹, 우드사이드, 맥쿼리, 핸콕 프로스펙팅, 호주축산공사, 호주정부관광청, 블랙모어스, 해이스팅스 코리아, ANZ 은행, 한국광물자원공사, 페퍼저축은행, 포스코, 리오틴토 코리아, 사브밀러 브랜드 코리아, 트레져리 와인 이스테이트, 호주 상공회의소, 쉐브론, 윌슨 파킹, 폴바셋, JW 매리어트 호텔, 호주원예작물협회, 호한재단, 호주무역대표부가 후원했다.
빌 패터슨(Bill Paterson) 주한호주대사는 29일 저녁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호주의 날' 기념행사 인사말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인사말 말미에 "솔직히 아시안컵에서 사커루(호주 축구대표팀)가 우승하길 바란다"고 말해 청중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호주 쇼케이스 (Showcasing Australia)'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호주의 라이프 스타일, 음식과 문화를 비롯한 호주의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이번 호주의 날 행사에서는 호주의 음식, 프리미엄 와인과 맥주, 음악과 패션이 선보였다.
호주 유명 가수 임다미의 멋진 공연을 보게 된다. 중앙 무대에서는 호주 울 제품으로 구성된 패션쇼가 펼쳐지며, 호주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이날 행사 진행을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및 호주 기업 대표, 한국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언론인 및 문화계 인사, 그리고 호주와 비즈니스 관련이 있는 기업인 등을 포함해 약 1500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호주의 날 2015 행사는 울마크 컴퍼니, 현대자동차그룹, 우드사이드, 맥쿼리, 핸콕 프로스펙팅, 호주축산공사, 호주정부관광청, 블랙모어스, 해이스팅스 코리아, ANZ 은행, 한국광물자원공사, 페퍼저축은행, 포스코, 리오틴토 코리아, 사브밀러 브랜드 코리아, 트레져리 와인 이스테이트, 호주 상공회의소, 쉐브론, 윌슨 파킹, 폴바셋, JW 매리어트 호텔, 호주원예작물협회, 호한재단, 호주무역대표부가 후원했다.